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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
    잡동사니 2019. 6. 5. 04:17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현충일’과 관련한 글들을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내일이면 현충일인데요!

    매년 살아오면서 그냥 공휴일이라고만 생각하고,
    국기를 게양하는 날로만 생각하며 지내오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우리 모두가 역사를 통해 조금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6월 6일.
    한국의 법정 공휴일 중의 하나입니다.

    사이렌 소리가 난다고 다른 날로 혼동해서는 안되고요!

    현충일에는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1분간 사이렌이 울린답니다.



















    현충일은 공휴일이기는 하지만 국경일은 아니라고 해요!
    정확히는 국가 추념일이라고 하네요.

    국경일은 말 그대로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인데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이유는
    6월에 6.25 전쟁이 일어난 달이라는 점도 있지만
    24절기 상으로는 '망종'과 겹친다는 점에서 착안됐다고 해요

    특히 고려 현종 5년(1014) 6월에 거란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게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렇게 ‘망종’즈음에 전몰자들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전통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망종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며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들며
    음력 5월, 양력으로는 6월 6일 무렵이 됩니다.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이죠.

    그런 망종이란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이고요.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입니다.
    그러므로 망종 무렵은 보리를 베고 논에 모를 심는 절후입니다.






















    1956년 4월 25일에 공포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국방부령)에 의하여 "현충기념일"로 불리다가, 1982년부터 개정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으로 말미암아 해당 규정상의 기념일로 편입되었답니다!
















    매년 현충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3부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해요

    이 추념식에는 오전 10시 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조포를 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보통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부 주관 추념식을 거행하지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 주관 추념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부 주관 추념식을 거행할 경우 국립대전현충원의 추념식은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열리되, 정부 주관 추념식에 준하는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대전 역시 현충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이기 때문이라네요.

    현충원 외에도 참전용사가 안장된 호국원과 순국선열공원 등지에서 각 지자체가 주관하는 추념행사가 진행됩니다.

    생존 참전용사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증 수여식도 같이 전개되는데, 순국 시 유가족이 받는다고 합니다!























    국경일은 아니지만,
    국군의 날과 함께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입니다.

    1년 365일 가운데 몇 없는 조기를 게양하는 날이며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동사무소 사이렌 소리에 맞춰서 묵념을 합니다.

    참고로, 조기는 국가장 기간에도 달아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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